모터백은 처음인데요.. 그냥 사람들이 들고 다니던 거 볼땐, 뭔가 번떡거리고 얇은 비닐 같은 느낌이었어서..
그러다 저런 느낌과 전혀 다른, 어쩐지 묵직+빈티지해보이는 가죽으로 들고 가는 사람을 봤는데요..
정품 아니면 이 가죽이었을 것 같아요
예전엔 통가죽 느낌을 좋아라했지만.. 요즘엔 또 새로운 느낌의 가죽이 많이 나오네요
때마침 세일도 하고 해서 한번 시도해봤는데, 생각보다 너무 예뻐서 기분이 좋아요
빈티지한 느낌은 많이 들구요, 묵직하진 않네요^^; 이점이 또 모터백 특유의 장점이겠지만요~
사진은 빛 받아서 조금 광택이 도네요..실제론 크랙이 도드라져서 그런지 몰라도 그런 느낌 없어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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